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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견 피부병 눈병 귓병 치료기

최근 어머님이 병원에 입원하셔서 관리를 소홀히 한 탓인지 어머님의 반려견 초코가 이곳저곳 병이 생겨서 

우리동네에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우리집에서 잠시 머물렀다. 

사실 초코는 유기견이었는데, 임시보호하며 주인을 찾아 준다는 것이 인연이 되어 벌써 

5년째 함께 하고 있다. 사실 너무 인형같은 생김새라서 나는 어머님이 개를 사오시고 거짓말을 하는게 

아닐까 의심할 정도였다. 

종류는 아메리카 코카서스 파니엘 일명 아코카로 

사실 3대 악마견으로 익히 알려져 있기 때문에 초반에 엄청나게 겁을 집어 먹었으나 

의외로 너무나 순둥이여서 현재는 내가 가장 선호하는 개종류 이기도 하다 

특히 실크같이 부드러운 털과 사람을 살살 녹이는 애교가 큰 장점이다. 

처음 데려왔을때 병원에 데려갔을때 너무나도 순한 나머지 수의사 선생님 조차 

감탄하며, 원래 이런 초코색들이 착하다는 말을 하셨다. 

검은색도 아니고 초코색이 그렇다고 한다. 




코카는 귀가 덮여 있어서 원래 귀는 다들 안좋다고는 한다. 

관리를 꾸준히 잘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초코의 경우는 피부가 고질병처럼 계속 안좋아서 늘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 

얼마전부터는 지나치게 눈곱이 많이 낀다 했는데

포도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런저런 검사들과 15키로라는 체중이라 약또한 양이 많아서 병원비가 만만치 않게 나와버렸다. 

대략 14만원가량이 나왔다. 



받은 물품은 위에 사진과 같다. 안약은 무려 두개를 넣어야 한다

초코가 불쌍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다. 

하지만 더욱 슬픈것은 꼬박 한달은 병원에 다녀야 할것 같다는 것이다. 

비용이 정말 만만치 않다. 

하지만 우리동네에 있는 보비 동물병원은 제법 친절한데다가 

다른건 몰라도 피부질환하나는 잘 고친다는 판단이 들어 피부병에 걸리면 으레 

이곳을 찾고는 한다. 


개를 키우면서 드는 생각은 막상 주는 사료나 간식값 미용비는 다달이 드는 비용이라 

이제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는다 가끔씩 아프면 이렇게 금전적 타격이 크다.

물론 금전적인것 보다는 주인의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 더 큰 문제지만 말이다. 

제발 개들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이 주인한테 효도하는 길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런 기분이 들때면 이게 부모마음인가 싶은것이 간접적으로 부모 체험을 해본 기분이 들기도 한다. 

당신의 반려견들은 모두모두 건강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