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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맛집

[인천맛집]부평 이자카야 만월에서 한잔 했어요

추운겨울의 퇴근길~ 뜨끈한 국물에 시원한 맥주한잔이 하고 싶어!

저는 집에가는 길목에 보았던 한 이자카야를 가기로 합니다. 

제 동생과 함께 !!

당황하고 창피한 일이 생겨서 문이라던가 가게 전경들을 찍지 못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이걸 꼭 알아두세요. 

이 집의 문은 자동문입니다. 

저는 수동인줄 알고 입구에서 닫으려고 애를 쓰다가 

직원분의 자동문이라는 말에 얼굴이 달아 올러 서둘러 구석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창피해서 구석에 앉았어요. 

메뉴판을 보니 생소한 메뉴가 많았는데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스키야키라는것을 먹기로 합니다. 


이렇게 테이블에서 보글보글 끓여주는 동시에 뭔가 계란도 주더라구요. 

저것은 휘휘 저어서 찍어먹으라는 뜻이겠지요. 


클로즈업~ 버섯과 선홍색 고기가 

제 마음을 둑흔둑흔하게 만드는 군요~ 얼른 익어라 익어라~

사이드 메뉴인 소고기 타다끼 보기에는 별로 같지만 

사실 맛도 별로입니다 

단 제입맛 기준입니다.(지극히 주관적 주의)

보기만해도 훈훈한 투샷~

맥주를 마셨지만 하이볼같은 술이나 일본술종류도 참으로 많았습니다. 

담번에는 다른술도 시도하고 싶지만 이 사람의 취향이라는게 참으로 일관되네요. 

맥주만 찾는 나란여자 후훗~

안주를 좀 더 시켜도 좋았겠지만 박봉의 직장인인 저에게는 

가격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편이라(저렇게 먹었어도 술값이 포함되긴 했지만 오만원 이상이므로)

안주가 두가지뿐입니다. 

소고기 타다끼는 제 취향이 아니었고, 저 스키야키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래 샤브샤브나 불고기류를 좋아해서인지 심하게 제 취향이었습니다. 

특히 계란을 찍어 먹는것이~

먹느라 집중해서 자세한 상세사진은 없지만 

부평에서 괜찮은 이자카야를 찾으신다면 한번쯤 발걸음 해봐도 괜찮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